'소통과 분권으로 진정성 입증하겠다' 각오 드러나 > 종단소식


고색찬연한 아름다운 정취, 천년고찰 서운산 석남사
종단소식

종단소식

'소통과 분권으로 진정성 입증하겠다' 각오 드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8-11-13 17:37 조회750회 댓글0건

본문

최다 키워드 ‘책임’ 그리고 ‘공동체’‘소통’과 ‘화합‘이 구체적 방법기관 법인에 대한 권한 이양종단 조직개편 시사정부의 일방적 공원법 개정 비판단호한 모습도 눈길문투는 전반적으로 무거웠다. 일례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책임’이었다. ‘책임감’ ‘책임성’까지 포함하면 총 6번. ‘막중한 책임감’으로 시작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끝나는 글이다.알다시피 원행스님은 종단사 초유의 총무원장 불신임 이후에 당선된 총무원장이다. 축하를 마음껏 하기도 받기도 주저된다. 본인 스스로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Tel : 031-676-1444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석남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