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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 남모르게 나눔의 집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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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12-03 14:44 조회7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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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 씨<사진>가 남모르게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 1000만 원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시설인 ‘나눔의 집’은 12월3일 후원금 통장을 정리하다 유 씨가 지난 11월28일 후원금을 입금한 내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유 씨는 “그동안 받아온 분에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 실천을 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며 “가까운 지인 소개로 후원을 하게 됐고, 부족하고 작은 시작이지만 누군가 한 분에게라도 선한 영향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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