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개인 신앙만 우선시한다면 대표 내려놔야” > 종단소식


고색찬연한 아름다운 정취, 천년고찰 서운산 석남사
종단소식

종단소식

“황교안, 개인 신앙만 우선시한다면 대표 내려놔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9-05-22 17:11 조회892회 댓글0건

본문

‘황교안 대표 법요식 의례 논란’ 입장문 발표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해 합장과 관불의식 등 불교 의례를 거부하며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종단이 “나만의 신앙을 가장 우선시 한다면 공당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독실한 신앙인으로서 개인의 삶을 펼쳐나가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스님, 이하 종평위)는 오늘(5월2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모두가 기뻐해야 할 날에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불교계는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다”며 이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Tel : 031-676-1444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석남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