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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삭발염의 때 마음 잊지 않고 불법홍포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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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사진=신재호 기… 작성일17-11-24 14:12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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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1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스님들이 법계를 받고 불조 혜명을 바르게 이어 불법홍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월탄스님)는 오늘(11월24일)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덕(비구) 현덕(비구니) 법계품서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계를 받은 스님은 종덕 37명, 현덕 25명이다.조계종 진제 종정예하는 법계위원장 월탄스님이 대독한 법어를 통해 “삭발염의를 하며 처음 발심했던 그 마음을 다시 세워야 할 때”라면서 “오늘 법계 품서로 더 높은 권한과 지위를 갖게 되지만 그만큼 의무와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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