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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함께 한 벗 녹원 대종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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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신문 작성일17-12-26 10:51 조회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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暎虛堂 綠園 大宗師 行狀대종사의 법명은 녹원(綠園)이고, 법호는 영허(暎虛)이시다. 1928년 3월 4일에 경상북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에서 해주(海州) 오씨(吳氏) 세록(世祿)과 초계(草溪) 변씨(卞氏) 철이(哲伊) 여사의 차남으로 출생하셨으며, 속명은 인갑(仁甲)이시다.대종사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을 잡고 찾은 해인사(海印寺)에서 처음으로 부처님을 친견하던 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을 만큼 전생부터 불연(佛緣)이 깊으셨다. 스님들만 보면 환희심이 솟았던 대종사는 엄부(嚴父)의 슬하에서 정훈(庭訓)을 익히던 시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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