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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승 이사장 사찰 코앞에서 울려 퍼진 “즉각 사퇴”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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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3-25 12:42 조회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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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생존권 보장하라.”“파렴치한 성추행에 불보살님 대노하고 화엄신장 응징한다.”“성추행 범계자는 승려가 아니다.”2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법사 앞. 여직원 성추행으로 1심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이 거주하는 사찰 앞에서 이사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스님과 불자들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서울 기원정사 설봉스님의 단식정진을 지지하고 법진이사장 즉각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모인 100여 명의 동참대중들은 손피켓을 높이 들고 “법진이사장이 물러나야 선학원이 바로 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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