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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지향한 영축총림의 큰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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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8-03-27 13:27 조회7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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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6일 원적에 든 초우스님은 신라 자장율사의 맥을 이은 영축총림 통도사의 큰 어른이었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출가해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 효봉스님, 9대 종정 월하스님 등 당대의 선지식들을 시봉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도들의 귀감으로 성장했다. ‘말뚝 수좌’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치열했던 정진의 힘 덕분이기도 하다. 이후 제19대 조계종 총무원장과 원로의원을 비롯해 종단의 주요 소임을 두루 거치며 이사무애(理事無碍)의 전형으로 자리했다.은둔을 미덕으로 사는 선승답게 스님은 외부와의 접촉이 흔치 않았다. 2003년과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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