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모녀 반복 막으려면 공적지원 진입장벽 낮춰야” > 종단소식


고색찬연한 아름다운 정취, 천년고찰 서운산 석남사
종단소식

종단소식

“증평 모녀 반복 막으려면 공적지원 진입장벽 낮춰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4-13 14:28 조회706회 댓글0건

본문

지난 6일 충북 증평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증평 모녀’ 사건과 관련해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하며 “사회적 죽음이 발생할 때마다 반복되는 땜질처방이 아닌 공적지원체계로의 진입장벽을 낮추라”고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 등은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파 세모녀의 죽음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조사가 여러 차례 이루어졌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같은 직접 발굴 프로그램들도 개발됐지만 여전히 반복되는 사회적 죽음을 막지 못했다”며 “대상자들을 발굴해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Tel : 031-676-1444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석남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