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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친모 김○정 “당시 50대의 김 모 씨가 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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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5-31 16:21 조회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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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미국 현지서 기록한 김○정 면담 영상 언론에 공개MBC PD수첩 등을 통해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친딸이란 의혹이 제기된 전○경의 친모 김○정씨가 “(전○경은) 경북의 모 사찰에서 만난 당시 50대의 김씨 성을 가진 남자 신도”가 친부 임을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은 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설정스님을 둘러싼 의혹이 허위임을 밝히는 김모 씨의 증언 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직접 물어보고 난 다음 방송해야…인권 완전 무시”김 씨는 이날 종단이 공개한 총 50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전○경은 설정스님 친자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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