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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고령에 24일간 단식하며 사우나? 전문의 “상식적 이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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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7-14 08:08 조회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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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설조스님 대중목욕탕서 40여분간 목욕 포착목욕탕 관계자 “최근 자주 왔었다”전문의 “혈압 강하 등 매우 위험… 상식적으로 이해 어렵다”현재 서울 종로구 우정공원에서 종단개혁 등을 주장하며 24일간 단식을 하고 있는 전 불국사 주지 설조스님이 대중목욕탕에서 반신욕 등 목욕한 것을 본지가 목격했다. ‘88세’ 고령의 나이에 단식 상태에서 한 반신욕 등 목욕이 건강에 무리가 없는지 의구심이 일고 있다.본지 취재결과 설조스님은 지난 7월13일 서울 인사동의 한 남성 전용 사우나에서 오전11시20분부터 약 40여 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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