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산사에서 위안 받으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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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9-06-07 18:09 조회1,7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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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위, 돌봄 청소년 대상‘쉼과 응원이 있는 템플스테이’종단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10대 청소년들에게 산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넸다.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심산스님)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간 제25교구본사 봉선사에서 ‘쉼과 응원이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이번 템플스테이는 광명시 해냄청소년활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학교 수업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다. 도심을 떠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가 적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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