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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도량 장엄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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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현경 기자 작성일19-04-02 17:34 조회1,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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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한국불교 총본산 조계사 도량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라는 문구가 새겨진 장엄등이 걸렸다. 해마다 새로운 문구로 종단과 사회에 메시지를 전해온 조계사(주지 지현스님)는 올해는 ‘우리 모두 하나 되어’라는 글과 함께 관세음보살 모습으로 장엄했다.‘우리 모두 하나 되어’는 조계사가 선정한 올해의 봉축표어다. 나와 가족, 우리 사회 각계각층, 장애와 비장애, 남과 북, 세계는 모두 한 송이 꽃, 세계일화(世界一花)로 우리 모두 둘이 아닌 하나임을 깨닫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염원을 담았다. 부부, 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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