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원 조합, 부처님오신날 맞아 ‘봉축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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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4-17 16:06 조회1,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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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일반직 종무원들로 구성된 종무원 조합이 오늘(4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점등 법회를 봉행했다. 종무원 조합은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각 부서별로 연등을 직접 만들고 등을 밝히며 부처님오심을 찬탄해오고 있다. 연등 모연금 또한 자비나눔 기금으로 사회에 환원,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왔다.종무원 조합은 이날 발원문을 통해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신 부처님오심을 찬탄드린다”며 “오늘 밝히는 이 작은 연등 공양으로 우리 안의 욕심과 어리석음, 성냄이 사라지고 모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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