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 환경평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06-23 10:24 조회1,6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근 부실 논란을 빚은 현대차GBC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서울시가 재심의 결정을 내린 가운데, 이번에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 23일 서울시 주관으로 삼성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들은 대규모 지하개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수와 지반조사 등에 대한 세부 조사가 미흡하게 이뤄지는 등 전면적인 재조사를 촉구했다.영동대로 지하 개발은 2호선 삼성역에서 9호선 봉은사역에 이르는 지하 950m 구간에 지하 6층 51m, 폭 70m에 이르는 광역 환승센터를 건설하는 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