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을 위한 공부하며 진정한 ‘큰스님’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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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장영섭 기자 작성일17-06-27 16:19 조회1,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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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랍 30년 이상의 어른 스님들이 세간의 지식을 공부하며 선지식(善知識)으로서의 안목을 더했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은 올해 처음으로 ‘종단최고지도자 특별과정’ 연수를 오늘(6월27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시행했다.29일까지 2박3일간 계속되는 사상 첫 연수교육에는 비구(법계 종사) 16명 비구니(법계 명덕) 40명 등 총 56명의 스님들이 참여했다. 종사(명덕)는 대종사(명사) 바로 아랫단계로, 종사의 경우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명실상부한 승가의 중진이자 모범을 보여야 하는 위치인 셈이다.드러났으면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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