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호계원, 제적된 명진스님에 ‘자숙·참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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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05-31 18:40 조회1,7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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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헌종법 따라 4차례 출석 공고 했음에도전혀 응한바 없어…재심 청구 기회도 포기조계종 호계원(원장 무상스님)이 근거 없는 종단 비방으로 불교 위상을 크게 실추시킨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명진스님에게 자숙과 참회를 권고했다.호계원은 30일 오후 ‘명진스님 징계 결정에 대한 경과와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명진스님이 제적 징계를 받기까지의 경과와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특히 종단 주요 소임을 지낸 중진 임에도 불구하고 종헌종법 질서를 흐트린 행태를 강하게 지적했다. 호계원은 “명진스님은 중앙종회 부의장, 서울 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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