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낭비 막고, 지역 살리는 '해인사역' 유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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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3-28 21:09 조회1,5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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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회가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해인사역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가 문화유산이자 합천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해인사 인근 지역 발전과 연 백만명에 달하는 해인사 방문객들의 교통 편리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중앙종회는 오늘(3월28일) 제214회 임시회에서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 해인사역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중앙종회는 결의문을 통해 “해인사는 고려팔만대장경 등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국보와 지방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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