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법진 이사장 권한 박탈과 엄중한 처벌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3-12 13:22 조회1,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재단법인 선학원 창건주 분원장 스님들이 성추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이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법진 이사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선학원 소속 각천스님, 법상스님, 선재스님, 설봉스님, 심원스님, 자민스님, 혜욱스님 등은 지난 11일 선학원에 ‘법진스님 특별감사 실시 및 창건주 박탈, 제적 징계 요청의 건’ 제하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성범죄자로 확정선고를 받은 법진스님이 대외적으로 재단의 명예를 실추시켜 회복할 수 없는 심각한 피해를 초래 했다는 점 △재단에 명백한 재산 손실을 끼쳤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진정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