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 가마는 민족 자존심… 복원에 힘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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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9-03-20 17:23 조회1,5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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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조선시대 최대 규모의 가마로 알려진 경기도 광주 분원리 요지(窯址) 복원은 “민족의 자존심을 세우는 일”이라며 복원 사업에 힘을 보탤 것을 강조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3월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과 광주 지역구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등의 예방을 받고 이와 같이 밝혔다.이날 예방에서 신 시장은 “현재 광주시에서는 정부 예산을 지원 받아 분원리 요지 보존 정비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일부 복원이 아닌 과거 모습 그대로 종합적인 전체 복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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