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부처님 품안에 공무원 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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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9-03-21 10:21 조회1,5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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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불련 수행으로 조직 활성화 모색영화관 술집 전전하는 대신청법가 부르고 법문 들으며‘마음 쉬는 금요일’로 마무리봄비가 내리던 지난 3월15일 늦은 오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있을 때 고된 한주를 마무리하며 사찰로 달려온 이들이 있다. 그들은 다름 아닌 공무원 불자들. 전국 공무원 불자들의 신행단체인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가 3월 정기법회를 연 것이다.오후7시30분, 법회시간이 다가오자 법당은 70여 명의 불자들로 채워졌다. 서울시청 불심회 회원 김동익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법회는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 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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