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봉스님 유산, 뜻 깊은 곳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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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3-22 10:28 조회2,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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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래사에 주석하며 평생 수행정진했던 효봉스님 상좌 스님들이 “스님이 남기신 유산을 뜻 깊은 곳에 써달라”며 조계종 승려복지회에 750만원을 전해왔다. 지난 21일 승려복지회를 직접 찾아 기금을 전한 상좌 스님들은 “그간 승려복지회에서 여건이 좋지 않은 스님들을 위해 여러모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봐왔다”며 "종단 스님들이 노후와 병고에 대한 걱정 없이 수행과 전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효봉스님이 남기신 유산을 의미 있게 써달라”고 전했다.2016년 입적한 효봉스님은 성민스님을 은사로 1965년 출가했다. 1965년 기홍스님 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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