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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이사장 자격 이미 상실”…“근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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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3-11 14:05 조회1,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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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으로 징역 6월형을 선고받고도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법진 이사장 거취와 관련된 날선 법적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법진 이사장 퇴진을 주장해 온 선학원미래포럼 소속 창건주·분원장 42명이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첫 공개변론이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 심리로 열렸다. 이날 심리에서는 선학원미래포럼과 법진 이사장 측 변호인단 사이 팽팽한 공방이 오갔다. 먼저 양측이 부딪친 쟁점은 법진 이사장 자격에 대한 것이었다.‘성추행 이사장 퇴진’을 주장해 온 선학원미래포럼 측은 법진 이사장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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