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직능대표선출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가 오늘(2월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37차 회의를 열고 공석으로 남아있던 제17대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재선거 당선인으로 정현스님과 운산스님을 2명을 선출했다. 이는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후보 추천권을 갖고 있는 전국비구니회가 지난해 10개 직능 분야 가운데 8명을 추천한 데 따른 것이다.직능대표선출위원회는 이날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으로부터 추천 받아 중앙선관위 자격 심사를 통과한 서울 법룡사 주지 정현스님과 청도 운문사 주지 운산스님을 비구니 대표 중앙종회의원으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