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외침, 불제자인 우리는 또 한번 평화를 외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민 기자 사진=신재호 기… 작성일19-03-01 12:13 조회1,4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종단협 소속 조계종 등 29개 종단‘평화 번영위한 불교계 선언문’ 발표전국 1만5500여 사찰서 일제 타종전시회, 체험부스 등 불교 행사 다채“대한독립만세.” 평화와 자주를 부르짖던 100년 전 함성이 전국 사찰에 울려퍼졌다.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을 비롯한 29개 종단은 삼일정신의 씨앗을 이어받아 미래 백년의 열매를 맺겠다 선언했다. 부처님 말씀에 따라 화해와 용서로 평화 100년을 열고 용성스님과 만해스님을 비롯한 민족대표 33인 숭고한 정신을 살려 한반도 모두가 공존하고 번영하는 평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담대한 다짐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