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법난기념관, 봉은사·개운사에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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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3-07 10:54 조회1,5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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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매입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10·27법난기념관이 서울 봉은사와 개운사에 들어설 전망이다.조계종 종단불사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원행스님)는 지난 4일 소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10.27법난기념관 건립 부지와 관련된 변경안을 제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10·27법난기념관은 다목적기념관과 치유센터 등 2개 동으로 나눠 건립된다. 다목적기념관은 삼성동 봉은사 주차장 부지에 세워진다. 기념관에는 법난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전시관과 교육관, 법난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할 수 있는 연구공간 등이 들어선다. 피해자를 위한 치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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