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문스님 “승려복지, 모두가 나서야 다같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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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2-15 08:36 조회1,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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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본사 내 모든 스님에게 의료·주거비 등을 지원하며 승려복지제도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제19교구본사 주지 덕문스님이 지난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2019 종단 지도자 포럼’에서 “신도들 시주에만 의존하는 승보공양 차원으로 접근하면 승려복지는 실패하고 만다”며 “반드시 승가공동체가 함께 재원을 만들고 같이 운영해나간다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가야만 한다”고 말했다.‘승려복지 어떻게 추진해야 하나-수행과 전법의 승가공동체를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덕문스님은 승려복지 실현의 시작과 끝 모두 ‘공동체’에 달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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