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스님, 대통령에 ‘신계사 교류’ 시사…건배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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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2-18 21:17 조회1,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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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남북 불교교류 상징인 ‘신계사’에서의 템플스테이를 통한 민간 교류 가능성을 시사했다.청와대에 따르면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2월18일) 청와대 초청으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7대 종단 지도자들과의 오찬에서 “2019년 새해맞이 행사로 금강산을 방문해 북측 관계자들과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고 전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종교 지도자들과 북한을 방문, 강수린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장 등과 남북 불교계가 함께 복원한 금강산 신계사를 둘러보며 불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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