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쟁위원회 5기 23명 위촉…위원장엔 호성스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9-02-20 16:35 조회1,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첨예한 갈등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5기 위원회를 꾸리고 새 출발에 나섰다. 화쟁위원회 5기 위원장엔 봉정사 회주 호성스님(전 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이 임명됐다.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2월20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5기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화쟁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종단 안팎에서 발생하는 갈등 중재와 해결, 화쟁사상 확산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위촉받은 위원은 도법스님(실상사 회주), 법인스님(대흥사 수련원장), 원소스님(삼정사 주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