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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학원 역사에 참담하고 부끄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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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2-11 17:11 조회1,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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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월1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현관 앞에서는 법당에 진입하려는 '선학원의미래를생각하는분원장모임(선미모)' 스님들과 이를 가로막으려는 재단법인 선학원 스님들 간 몸싸움이 1시간여 동안 지속됐다. 선학원 이사회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실형까지 선고 받은 법진 이사장 임기를 보장한 데 따른 항의와 해당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한 참회 의미로 선학원을 찾은 선미모 스님과 신도 50여 명은 굳게 잠긴 문을 열지 못하고 기념관 1층 맨바닥에서 참배를 해야 했다.선미모 스님과 신도들이 “부처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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