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고속철도 해인사 인근에 역사 유치되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9-02-12 15:35 조회1,5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예타 면제 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사업이 확정된 가운데, 해인총림 해인사(주지 향적스님)가 해인사 인근지역에 역사를 유치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해인사는 2월11일 발표한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 ‘해인사역’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통해 “합천과 고령 및 성주 지역의 고른 발전과 해인사 관광객 교통의 편리 및 지역민들 고속열차 이용의 편리성을 고려해 사찰 인근지역에 역사를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결의한다”고 요구했다.특히 “영·호남 사이 동서 연결 ‘달빛내륙철도’ 중간 기착지로 해인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