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이사장 떠나라” 법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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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2-13 12:04 조회1,5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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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원 이사회가 여직원 성추행으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 받은 법진 이사장을 유임시킨 것과 관련 창건주 분원장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선학원 이사 현호스님은 “선학원을 욕되게 하지 말고 이사장을 사퇴하라”며 강경한 입장을 비추고 있고 ‘법진 이사장 퇴진’ 운동에 앞장서온 선학원미래포럼은 이사장 지위 부존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선학원미래포럼 소속 선학원 창건주 분원장 스님 48명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진 이사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창건주 분원장 스님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법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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