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혐오·차별 막기 위해 불교계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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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9-01-23 15:16 조회1,4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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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월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우리사회 혐오와 차별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이날 최 위원장은 “국가인권위는 올해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혐오차별대응기획단을 꾸리는 등 신설팀을 만들었다”며 관련 현안에 종단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 위원장은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더 이상 혐오차별이 용납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종교계 추진위원단 구성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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