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자비 실천해 이웃에 복과 덕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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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12-24 14:33 조회1,6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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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2월24일 불기2563(2019)년 기해년을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일상 속에서 바르게 자비를 실천해 이웃과 함께 복과 덕을 나누자”고 당부했다.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의 삶은 어제의 원력을 통한 행동의 결과”라며 “우리가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임을 강조했다.이어 “돼지는 근면과 성실, 복과 재물을 지키는 상징”이라며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야 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세대 고통을 덜어주고 소외된 약자들을 지키는 친구가 되어 조화로운 세상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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