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 "진보와 보수 서로 치우침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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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9-01-03 17:08 조회1,4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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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지난 1월2일 취임인사차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은 나경원 원내대표는 “흔히 야당이 여당을 끌어내리려고만 한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며 “여당 발목을 잡는다는 오해가 없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새는 양쪽 날개로 하늘을 난다”며 “진보나 보수가 서로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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