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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의 큰어른' 대종사 법계 품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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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화사=홍다영 기자 박광호 … 작성일19-01-08 14:58 조회1,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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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 종정예하 기해년 새해 신년하례 법회서 강조조계종 진제 종정예하가 불기 2563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고 불가화합으로 불교중흥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진제 종정예하는 1월8일 오후2시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열린 신년하례법회에서 “본래 시간이 없고 생사가 없건만 분별로 생긴 시간이 흐르고 흘러 생로병사가 생겨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며 “시간을 부리는 주체적인 자유인으로 살아가면 일각이 무량겁이 되어 날마다 좋은 날”이라고 설했다. 진제 종정예하는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인간과 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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