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8배 증액...조계종 장학위원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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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8-12-14 16:11 조회1,5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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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장학위원회가 금년에도 할 일을 했다. 해외 2명, 국내 14명, 사찰승가대학원 5명 등 모두 21명의 내년도 신규 장학승을 선정해 지난 12일 발표했다. 국내외 대학에서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스님들로, 해당과정 학비 전액을 종단으로부터 지원받아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많게는 연간 1200만원 적게는 500만원씩 총 1억2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혜택을 입은 인원은 올해 가장 많다.장학위원회는 스님들의 면학 분위기를 드높이고 종단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자는 목적으로 지난 2010년 7월 출범했다. 무엇보다 재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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