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스님의 봉사활동…뒤늦게 알려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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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12-14 10:33 조회1,3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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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봉사활동이 뒤늦게 알려져 겨울철을 맞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총무원장 스님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2월9일 서울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2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총무원 사업부장 주혜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 송하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처장 진경스님, 원각사 주지 원경스님도 함께했다. 또 건강하게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겨울점퍼 180벌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한편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지난 1993년 탑골공원에서 끼니도 때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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