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일대기를 그린 불교 뮤지컬 ‘보리수 나무 아래’를 제작한 주식회사 엠에스엔시-Beyond & M이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기금을 500만원을 쾌척했다.김면수 엠에스엔시 대표는 오늘(12월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이와 같이 기금을 전달했다.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정성을 모아줘 고맙다”면서 “불교 뮤지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제작해 불교문화 중흥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김 대표는 “미국 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