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핵심은 전통사찰인데 정작 표지판엔 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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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11-21 11:20 조회1,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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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간 정부는 국립공원 안에 편입된 전통사찰보존지가 사유지라는 사실과 1000여 년 동안 사찰 관리로 인해 우수한 생태환경과 문화자원이 보존돼 왔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다. 지리산국립공원 안내판만 봐도 사찰 이미지는 없고 곰이 들어가 있다. 공원이지만 여기가 사유지라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다. 문화재구역입장료 징수를 두고 갈등이 생기는 이유도 사찰보존지에 대한 국민 홍보 부재에서 비롯됐다.”이영경 동국대 교수는 재가불자 지도자 모임인 불교포럼(상임대표 김동건)이 11월21일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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