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한 뿌리…동체대비 정신 온 세계에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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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국 창저우=홍다영 기자 작성일18-11-25 00:00 조회1,4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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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11차 중국불교수행체험 현장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한국과 중국의 불제자들이 부처님의 ‘일불제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1월24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천녕선사에서 열린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11차 중국불교수행체험을 통해서다. 한중불교교류 21주년을 맞은 올해, 한중 불교도들은 양국의 실질적 교류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의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11월24일 오전5시30분 목탁 소리가 이곳 천녕선사의 아침을 깨웠다. 아직은 모두가 잠든 새벽시간 이었지만, 부처님을 향한 양국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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