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유대 이어온 한·중 불교…이제 평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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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11-13 14:50 조회1,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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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중국불교협회 상임부회장 종성(宗性)스님의 예방을 받고 “오랜 기간 끈끈하게 황금유대를 이어온 한·중 불교계가 앞으로도 힘을 합쳐 동북아 및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11월13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취임식’ 축하를 위해 방한한 종성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이와 같이 밝혔다.원행스님은 “1994년부터 한·중·일 3개국은 불교우호교류대회를 열며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며 “특히 한국불교와 중국불교는 오래전부터 교류해오는 등 떼려야 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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