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덕분에 해외문화탐방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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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천=장영섭 기자 작성일18-10-17 10:51 조회1,5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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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장(律藏)에 따르면 출가수행자 4인 이상이 함께 살아야 비로소 ‘승가’라는 공동체가 성립된다. 부처님이 세운 원칙이며 불교의 시작이다. ‘승가결사체(僧伽結社體).’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이 금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종단 소속 스님 4인 이상이 ‘팀’을 이뤄 전법활동에 나서면,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마다 받아야 하는 승려연수교육도 이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종단의 기둥인 스님들의 포교의지를 북돋우며 ‘살아있는 연수’를 해보자는 취지다.교육원은 지난 6월 20개 단체를 승가결사체로 선정했다. 순천불교사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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