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조스님·불교개혁행동 측 불법 천막 자진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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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10-04 15:24 조회1,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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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조스님과 불교개혁행동 측이 문화재 보호구역인 서울 우정총국 권역에 설치한 불법 천막을 지난 2일 자진 철거했다.우정총국 주변 불법 천막은 지난 6월20일 전 불국사 주지 설조스님이 종단개혁 등을 주장하며 설치했다. 당시 서울 종로구청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와 “문화재보호구역인 우정총국 권역 일대에 문화재청의 허가 없이 천막 등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며 막았지만, 끝내 강행하고 100여 일 넘게 운영했다.무엇보다 이들이 불법 천막을 설치한 곳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유의 땅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곳을 관리·담당하는 광화문 우체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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