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총스님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과 종도를 모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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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리=이성진 기자 사진=김형… 작성일18-09-18 10:17 조회1,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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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36대 총무원장 선거에 나선 기호 1번 혜총(慧聰)스님은 “조계종단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국민들과 종도들에게 희망찬 불교를 선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늘 상대방 입장에서 베풀어야 한다”는 지론으로 살아온 혜총스님은 포교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남다른 포교분야에 대한 원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울러 종단의 위계질서를 바로 세우고 수행과 포교 활성화를 통해 함께하며 존경받는 승단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⓵ 1953년 초발심을 낸 이후 출가생활을 하면서 요즘처럼 한국불교가 사회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은 모습을 본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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