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야심찬 답변...상대후보 존중도 잊지 않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8-09-18 15:42 조회1,5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나의 출가생활을 꿰뚫고 있는 가치는 배려와 존중 그리고 하심(下心)이다(기호1번 혜총스님).” “자전거를 탈 때 자기만 잘 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 마주 오는 사람들을 잘 살펴야 부딪히거나 넘어지지 않고 잘 탈 수 있다. 자타(自他)가 모두 잘돼야 한다(기호2번 원행스님).” “인생을 돌이켜보면, 늘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상대가 불자가 될 수 있도록 해왔다(기호3번 정우스님).” “대중과의 약속을 가장 소중한 원칙으로 삼고 살아왔다(기호4번 일면스님).”추석 연휴를 보내면 불자들은 한국불교 최대종단의 새로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