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후보 4인 모두의 외침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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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8-09-14 11:08 조회1,6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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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선거 후보가 된 혜총스님(기호1번) 원행스님(기호2번) 정우스님(기호3번) 일면스님(기호4번)이 일제히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종단발전과 불교중흥을 향한 원력을 공표했다. 후보들은 한 목소리로 종단과 불교의 위기를 타개할 근본적 방법으로 화합을 제시했다.4인의 후보 스님들은 지난 9월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출마를 결심한 이유와 당선됐을 경우 향후 추진할 종책들을 설명하며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출가자 급감, 종교에 대한 사회적 신뢰 하락 등은 모두의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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