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스님 “모두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종단 만들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영섭 기자 사진 김형주 기… 작성일18-09-18 10:17 조회1,56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정우(頂宇)스님은 ‘승가의 디딤돌, 포교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불교가 다시 흥하려면 한국불교의 중추인 승가(僧伽)부터 다시 흥해야 한다는 게 스님의 입장이다. 교구본사 중심의 종무행정, 승가복지제도 확립, 출가 인재를 육성하는 승가교육 등으로 국민과 종도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승가를 꿈꾸고 있다. 아울러 훌륭한 스님들을 바탕으로 포교의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해 불교를 믿지 않는 이들마저 불교에 기대고 불교를 통해 위안을 얻을 수 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