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준 맛있는 간식과 위로…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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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9-11 09:46 조회1,4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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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한 대학생활이 아닌 등록금 학점관리 취업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푸른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종단과 불교계가 맛있는 간식을 들고 직접 현장에 나섰다. 조계종 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심산스님)가 서울 상도선원, 중앙대학교 불교학생회와 함께 ‘청춘 나눔마당- 힘내라 청춘’ 행사를 개최한 중앙대 교정을 지난 10일 찾았다.이번 미래세대위원회의 ‘청춘 나눔마당’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캠퍼스 포교 최일선에 있는 중앙대 불교학생회와 지역 사찰로서 수행·포교 모범사찰인 상도선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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