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승려대회, ‘승려결의대회’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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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8-25 18:27 조회1,5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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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스님들이 개혁을 명분으로 현 종헌종법을 부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전국승려대회가 ‘승려결의대회’로 명칭을 바꾼다. 전국승려대회봉행위원회는 개최 하루 전날인 오늘(8월25일) 배포한 보도 자료를 통해 “8월26일 오후2시 서울 조계사에서 예정이었던 전국승려대회를 ‘승려결의대회’로 변경해 연다”고 발표했다.최근 조계종 중앙종회를 비롯해 총무원 호법부에서는 전국승려대회를 “엄연히 종헌종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해치고 갈등을 조장하는 불법집회”라 규정한 바 있다. 또한 승려대회에 참가하는 인원은 엄정 대처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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