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수호결의대회] 고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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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신문 작성일18-08-26 15:59 조회1,5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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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불 문 시방삼세를 두루 비추시며지혜와 자비의 광명을 밝히신 부처님이시여!스스로를 등불로 밝히신 석가여래 부처님의 가르침 아래작금의 종단에 얽힌 갈등을 풀어낼 지혜를 간구하며공부와 수행, 자비실천에 정진해야 할 이 땅의 사부대중들은오늘, 지극히 참회하는 마음으로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 모였습니다.천 칠백년 한국불교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조계종단은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명실상부한 장자 종단으로서 위상을 다져왔습니다.그러나 현재에 이르러 종단 내부의 문제를 슬기롭게 다스리지 못하고종도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혼란과 분열의 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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